난 내가 만들었지만 이 게임 너무 어렵다 ;;
  새랑 공은 피해야 되고, 음료수는 맞춰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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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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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들어서 비슷한 작업을 다시하는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
플레이어야 원래 자주 하던 작업이었으니 그건 제외하고, 3월달에 슬롯머신 게임 제작했던 거 리뉴얼 되서 부분적으로 변경되는 거라던지,
월드컵 축구게임 G마켓에서 했던거 이번엔 틴링에서 거의 비슷하게 진행되는 걸로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상태고, 오늘도 월드컵 퀴즈 작업했던거 3차로 이미지들 변경되는 일이 들어왔다.

사실 같은 작업을 거의 이미지만 교체하는 작업은 별로 흥이 안 나긴 한다.

그래도 다시 내가 했던 작업을 열어보면서, 새로 깨달았던 구조적 결함이 있었던 거라면 클래스 구조를 새로 짜서 다 변경해버리기도 하고,
코드가 좀 거슬리면, 맘에 안드는 코드를 변경하고 깔끔하게 다시 고치고 있다.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솔직히 없지만, 내가 작업한 코드는 남들이 봤을 때 부끄러워지고 싶지 않아서,그리고 또 그렇게 변경하다보면 새롭게 깨닫는 것도 많은 것 같아서 그런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프로그래머를 위한 '공부론'이라는 글에도 이런 내용이 나온 것 보고,
이렇게 다시하고 다시 제대로 변경해보고 하는 작업이 굉장히 좋은 거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무엇인가 하나는 꼭 배울 수 있는 게 있고,그것을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난 생각하고 있다.
아래에 보이는 프로그래머를 위한 공부론은 , 프로그래머가 어떤식으로 공부하면 좋은지, 무엇을 공부하면 좋은지에 대해 길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펌]어떻게 공부할까? 프로그래머를 위한「공부론」

우리 프로그래머들은 항상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식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지식에 대한 지식, 즉 내가 그 지식을 얻은 과정이나 방법 같은 것은 소홀히 여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지식의 축적과 공유는 있어도 방법론의 축적과 공유는 매우 드문 편입니다. 저는 평소에 이런 생각에서 학교 후배들을 위해 제 자신의 공부 경험을 짬짬이 글로 옮겨놓았고, 이번 기회에 그 글들을 취합,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실이 바로 이 글입니다.

김창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2/06/02



진짜 제대로 공부하려면 정말 끝이 없는 게 맞는 것 같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차근차근 욕심부리지 말고 하나하나씩 공부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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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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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2010 블로그 글 2010. 6. 8. 15:15


어제 엄마가 핸드폰을 잃어버리셨다고 해서
예전에 내가 쓰던 핸드폰을 택배로 부쳐야 되는 상황이 되었었다.
분명 이것저것 지울 것이 많을 거여서,
아주 오랜만에 핸드폰을 켜봤다.

문자메시지 화면에는 아직도 2009년인 것처럼
그 때 보냈던 문자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나는 아직도 남은 흔적들이 그대로다..
가끔 집을 청소하다보면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하나씩 꼭 보인다.
절대 그리워서라던지, 미련이 남아서라던지 그런건 아닌데
그냥 그 때 그 추억이 아까워 버리질 못하겠다.

내 자취방에는 정말 짐이 많다.
정말 1년을 지나도 한번도 안 입는 옷도, 언젠가 입을꺼 같애서 버리지 못하고,
잡동사니들도 언젠가 쓸꺼 같아서, 추억이 담겨있어서 이런저런 이유로 버리질 못했다.

결국 그 문자들이랑, 같이 찍었던 사진도 모두 삭제 하고, 주소록도 싹 지워서 다시 회사에 가지고 왔다.
택배를 보내려고 했는데, 상자가 필요하길래 다음날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녁에 전화가 왔는데 휴대폰을 보니 번호가 엄마핸드폰번호?!
휴대폰 누가 주워서 찾아줬다고 휴대폰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엄마의 말..
그 순간에 바로 괜히 지웠네라고 생각하는 나도 참..;

이번 주말엔 시간내서 필요없는 물건들, 옷들 싹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버릴 껀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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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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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 스킨을 바꿨다.
요즘따라 연두색이 너무 좋아졌었는데, 요 스킨이 있길래 바꿔봤다.
처음 바꾸고 나서 한가지가 걸리는 게 있었는데 원래 본문쪽에 둥근네모 테두리가 있었다.
그게 좀 보기 싫어서 html 손 좀 봤다.
그거 빼고 맨 위만 바꾸고 나니 맘에 쏙 든다. ^ㅁ^//
음..? 근데 쓰고나니 스킨이 이상해져 버렸다;
갑자기 왜 이러지 ㅠ_ㅠ
나중에 다시 고쳐봐야겠다..


2. 다른 사람도 그런 기분을 원래 느끼는 건가 싶은데,
집중이 너무 잘되는 날의 내 모습을 알기때문에 더 집중이 안되는 날이 있다.


오늘 완전 칼퇴(6시!)를 하고 집에 와서 밥을 아주 빨리 해치운다음,
공부할 마음으로 가져온 헤드퍼스트 자바 책을 가지고 보는데,
한 페이지 보다가 인터넷 들어가서 서핑하고,
또 다시 그 페이지 보다가 휴대폰 만지작 거리고..
그러다 시계를 봤더니 벌써 10시..

정말 집중이 잘되는 날이나 때에는,
몇일 동안 해도 못할 일과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서 정말 좋은데,
그런 날에 아주 내 에너지를 다 뺏어가는 건지,
그 집중력있던 날이 지나가면 도통 집중을 못하겠다.
머리 속으로도 계속 '집중만 잘 됬어도, 이거 금방하는데.. 라던지
왜케 집중이 안되는거야 ㅠ_ㅠ 이런식으로 속상해 한다던지
이런 생각만 하다가 또 딴생각에 빠졌다가,
갑자기 인터넷을 한다거나 다른일을 하는 그런 ...


3. 오늘 좀 글을 몇 개 쓰면서 내 블로그를 보는데, 내 블로그 너무 재미없다 ㅠ_ㅠ
글도 지금은 이렇게 칸을 엔터치면서 글쓰기라도 하지..
꼭 소설책마냥 줄줄줄 말만 써놓고;
예전엔 일기 쓰듯 글 쓰는 거 잘 했던 거 같은데, 도통 모르겠다.
많이 채울려고 하지 말고 그때 그때 생각나는 거 조금씩만 적어야지..
라고 쓰는데 이미 이렇게 많은 글이 ㅠ_ㅠ


4. 요즘에 관심사가 너무 없어졌다.
정말 좋아하던 것들이 많이 시들해진 느낌이다.
요즘엔 판타지나,무협, 그리고 소설도 재미가 없고, 온라인 게임도 재미가 없고,
아이돌 좋아했던 것도 시들해졌고, 원래 티비는 별로 안 좋아했고, 드라마도 별로..
그렇다고 오로지 공부에 열의를 쏟고 있는 건 분명 아닌데..
블로그에 글이 이런글 밖에 없는 것도 요 이유중에 하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새로운 흥미거리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그림을 배우거나 운동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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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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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정리

2010 블로그 글 2010. 6. 7. 09:59


  저번주 내내 고민했던 것중에 하나는 노트정리에 대한 거였다. 지금쓰고 있는 담비노트는 성능이 정말 빠방!!하고, 유료결제도 해버려서 잘 쓰고는 있었는데, 회사 컴퓨터에서만 쓰고 있었고, 집에서는 잘 쓸 수가 없다는 단점(다른 컴퓨터에서는 사용 못함, 단 외장 메모리에서는 가능)이 있었고, 그렇다고 예전에 쓰던 jwfreenote를 다시 쓰기에는 이미 익숙해져 버린 좋은 기능들을 못 쓴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래서 예전에 봐뒀던 에버노트를 써볼까 했는데, 설치하고 써보니까 모바일로도 볼 수 있다는 점은 좋긴 했는데.. 이것도 기능이 별로였다.

  그래서 결국 결정한 것은

- 담비노트가 주 노트 : 모든 것을 다 정리하는 노트, 회사컴퓨터에서 주로 쓰고, 외장하드를 따로 사서 외장하드에 넣고 다니면서 여러 컴퓨터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하기

- 에버노트가 부 노트 : 자주 보는 내용은 에버노트에도 업데이트 해서 휴대폰(어썸노트에서 볼 수도 있어서 좋은듯, 어썸노트도 유료버전 쓰고 있음)이나 어디서나 볼 수 있게(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으니까..)

- 내 목표 + 작업정리 노트 : 이건 오프라인 노트, 얼마전에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이라는 책을 아주 좋게(?) 봐서, 컴퓨터용 말고도 오프라인으로 내가 직접 손으로 쓰는 노트도 마련했다. 이 노트는 플래너 + 회사 작업중에 과정과 결과를 쓰는 노트의 용도로 마련했다. 그 밖에도 내가 관심있어하는 주제에 대해서 스크랩하고 정리할 노트. 저번 주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진짜 노트를 펴면 그때부터 그 주제에 관해 집중이 되고 컴퓨터에 쓰는 노트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듯하다.


  많이 고민했지만.. 노트를 하나로는 합치지 못했다 ㅠ_ㅠ 
  
  그리고 작년에 회사에 들어오기 한달 전부터 담비노트로 바꾸면서 jw노트에 정리한 내용들을 거의 다시 옮기지 못해서 그대로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열어보면서 참 신기했다.
  jw노트는 2007년?2008년도 부터 썼던 건데, 보면 일기도 있고, 정글에서 다녔던 웹디자인스페셜리스트 과정이랑 플래시스페셜리스트 과정때 배웠던 내용 정리한 거랑, 포트폴리오랑 졸업작품, 그 밖에 여러 작업들 하느라 스크랩했던 자료들까지 보니까 새록새록 그때 관심있었던게 뭐였고, 뭘 배웠고 했던 것이 기억이 많이 났다. 이 맛에 노트정리를 열심히 하는 것일지도, 빨리 다시 담비노트로 다시 정리해서 넣어놓고, 내 노트를 더 풍부하게 완성시켜야겠다.




- jwFreeNote 다운 : http://jwfreenote.tistory.com/

- 담비노트 : http://www.dambisoft.co.kr/

- 에버노트 : http://www.everno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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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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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도 읽은 책

Book 2010. 6. 3. 23:38

프로그래밍 관련 책 (23)

액션스크립트 3.0 디자인 패턴
ACTIONSCRIPT 3.0 COOKBOOK 
액션스크립트 3.0 완벽 가이드
액션스크립트 3.0 핵심노트

프로페셔널 안드로이드애플리케이션 개발
알짜만 골라배우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시작하세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
성공과실패를결정하는 1% 객체지향원리
ADOBE FLEX 3 실전 트레이닝 북

flex3 예제 따라하기

자바 헤드 앤 퍼스트
액션스크립트 정석
애자일 프랙티스
조엘 온 소프트웨어
켄트벡의 구현패턴
프로그래밍 수련법
행복한 프로그래밍
패턴 그리고 객체지향적 코딩의 법칙

오픈 API를 활용한 매쉬업 가이드


Refactoring 리팩토링                  

클린코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자기 개발(35)

집중의 기술
시크릿 두번째 이야기
토니 부잔의 마인드맵 북
여자는 왜 다른 여자를 훔쳐볼까
국내파 100인의 해외취업 성공기
불평없이 살아보기
일하는여자 진짜재미있는 인생이시작된다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몰입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생각 정리의 기술 
독한 것들의 진짜 다이어트
4개의 통장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시즌2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
이인혜의 꿈이 무엇이든 공부가기본이다
행복한 이기주의자
공병호의 초콜릿
공병호의 내공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프레젠테이션 달인이 된 최 대리
프로페셔널의 조건
마법의 5년
목표에 집중하라
백만불짜리 습관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스위치

메모의 기술

앨리스의 비밀통장

여자를 바꾸는 5분 혁명


10가지 자연법칙 -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잠자기 30분

아침 30분

언제나 미루는 당신이 지금 당장 행동하게 되는 50가지 방법


소설 및 기타 (4)
블링블링
트위터 200%활용 7일만에 끝내기
파피용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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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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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또 참지 못하고 마구 먹어버렸다. 아침에 아주 둥글둥글 한 내 얼굴을 보니 왜 그랬나 싶다; 꼭 나는 열심히 잘하다가 한번씩 삐끗- 한단말이지 ㅠ_ㅠ 오늘은 선거 투표날, 수요일에 이렇게 갑자기 쉬게 되니까 참 좋다. 이따 1시 정도에 친구가 신림에 온다고 했으니까, 그 전에 투표하고 와서 포도몰 같이 가면 되겠다. 집이 청소도 안해서 완전 지저분,너저분하다. 이상하게도 한번 깨끗하게 청소를 해놓으면 나도 옷정리라든지, 물건정리를 좀 하게 되는데 어느순간 아침에 급히 나가거나 해서 더러워져 있는 집을 보게 되면 기분이 나도모르겠다, 귀찮다로 이어지는 지 모르겠다. 어제 그렇게 나도 모르겠다하고 먹어버린 이유중에 하나도 집이 어지러져 있었기 때문일꺼다;

2.  오랜만에 게임이나 할까 해서 하던것도 재미가 없다. 진짜 이제 게임은 흥미가 떨어진걸까. 신기하기도 하고.. 하긴 게임해서 남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 빨리 귀차니즘을 벗어나서 얼른 집치우고 나갈준비해야지~~



3.  매주 토요일마다 하던 플렉스 스터디가 쫑 났다. 아마 스터디 안했으면 플렉스 공부를 계속하지 못했을 듯. 게다가 토요일 아침 10시부터 하던거라. 토요일을 좀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스터디 끝나도 12시인지라, 그냥 밥 먹고 강남 돌아다니거나, 거의 교보문고가서 보고싶었던 책을 많이 봤었다. 그래서 토요일 스터디를 계속 유지하고 싶었던 지라 바로 다음 스터디가 정해졌다.
  이번 스터디가 몇번째 이더라.. 처음 플래시 스터디는 학원 다닐때였는데, 그 때는 포트폴리오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었고, 내 실력도 많이 부족했던 지라, 첫번째 나가고 바로 다음스터디때 발표 걸려서 했는데 아주 준비도 안해가서 너무 부끄러웠고 그리고 다음에 4번째부터 못나갔던 거 같다. 그게 내 첫 스터디의 기억,
  그 다음스터디가 학원 사람들이 거의 다 멤버였던 스터디. 그것도 어떻게 하다보니까 흐지부지되서 쫑났고..
  그리고 나서 회사 들어가고, 이번년도에 각각 다른 언어를 RND해 보라는 과장님의 제안으로 안드로이드 스터디를 했었다. 처음 스터디는 그래도 꼬박꼬박나가고 끝까지 참여했고, 두번째 안드로이드 스터디 때는 별로 진행이 잘 되지 않았었다. 그래도 안드로이드 책 몇번 훑어 볼 수 있었고, 시작하라면 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스터디 해서 좋았다. 혼자 하라고 했음 분명 잘 안했을 듯.
  그리고 그 다음이 플렉스 스터디였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가고, 처음엔 숙제도 아주 열심히 했었다. 나중엔 바빠서 숙제는 잘 못했지만, 다루는 주제도 좋았고, 플렉스 제대로 하고 싶어서 열심히 참여했던 스터디였다.
   이번주부터 나가게 되는 다음 스터디는 플래시 스터디이고, 주제를 정해서 한분이 가르쳐주고, 의견나누고 여러가지 이슈되는 사항에 대해서 말해보는 스터디인 거 같았다. 학원 오빠가 나가는 스터디라서 추천받아서 끼게 됬다. 그 스터디는 또 강남에서 오전 스터디이다. 아직 스터디를 만든건 아니지만 토요일 오후에는 또 우리 플스 사람들끼리 하는 스터디를 반장오빠가 주최할 예정이다.
   이번주는 스터디 주제가 TEXT에 관한거라 지금 조금 공부해두고 있다. 클래스라던지, 관련해서 했던 내용들 다시 보고 있는중. 이번주 토요일에 또 세미나도 있어서, 거기에 나오는 주제도 미리 한번 훑어보고 가려고 한다. 그럼 더 내게 남는게 많을 거 같아서.. 아무튼 이로서 앞으로 토요일에는 하루종일 공부모드 +ㅁ+  완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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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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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없이 살아보기

Book 2010. 5. 29. 03:03


불평 없이 살아보기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윌 보웬 (세종서적, 2009년)
상세보기


  이번주 내내 작업했던 일은 3월달에 작업했던 이벤트를 리뉴얼 하는 작업이었다. 저번에 3월달에 작업할 때도 그냥 쉽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만드는 데는 얼마 안걸렸는데 수정을 2,3주정도 했었었다. 작업기간을 다 합하면 한달 정도나 걸렸었던 이벤트였다. 툭하면 야근했고, 집에 돌아갔다가도 다시 돌아와서 작업해야되는 일도 많았었고, 이해할 수 없는 수정들을 계속해야 했던게 좀 힘들었었던 것 같다.  다른 동료들에게 그거 아직도 해? 라는 말을 엄청 들었었던 작업이다. 기간이 길고, 고충도 많았던 터라 3월 달에 이 일을 했던 기획자언니하고도 많이 친해졌었는데, 얼마전에 퇴사하고 다른데로 이직하면서 담당자가 바뀌었다. 이번엔 다른 기획자 언니인데, 역시 이 일하면서 꽤 친해졌다. (나만 그리 생각할지도..;)

  그런데 이번 작업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이 좀 있었다. 얼마전에 집에 있길래 본 책이 있는데 그 책 제목이 "불평없이 살아가기"라는 책이었다. 책에서 보면 자기가 긍정적이고 불평을 많이 안하는 것 같은 사람도 보면 하루에 꽤 많은 불평을 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이 나와있었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나는 꽤 긍정적이고 불평을 별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이번 작업에서 깨달았던 것이다. 사실 이번 작업도 수정이 굉장히(!!!) 많고, 고치고, 고치고 고쳐야 했지만 저번보다는 별로 힘들지 않았다. 중요한 작업은 다 개발한 상태였고, 저번에 구조 짠것중에 맘에 안드는 부분을 수정하고, 주석을 친절하게 다 달면서 꽤 괜찮은 코드인데 혼자 자화자찬하면서 짜느라 재미있기도 했다.

  문제는 기획자와의 친분(?)을 위해 어쩔수없는 불평을 해야만 했다는 것이다. 기획자와 공통적으로 통하는 부분일수 밖에 없는 클라이언트 욕하기를 엄청했었다. 솔직히 클라이언트 욕하기를 같이 하면서도 계속 머리속으로는 불평하고 싶지 않다를 외쳤던 것 같다. 그 책을 봤기 때문이기도 하고, 불평을 하면할수록 내가 피곤했기 때문이다. 별로 힘들지 않은 수정은 불평으로 인해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 되었고, 인상을 쓰면서 수정을 하게 만들었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짜증내면서 하는 건 나에게 별로 좋지 않은 일이다. 

  그러고 보면 습관적으로 불평을 하는 일이 꽤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번같이 친분을 위해 불평을 하는 일은 참 많다. 친구들을 만나면 경쟁이라도 하듯이 일이 힘들다를 외치고, 누군가를 욕하고, 나라를 불평하고, 그래야만 얘기를 할 수 있다는 듯이. 불평하는 것은 굉장히 쉽고, 내가 불평하면 주변사람들은 그 불평에 대해 맞장구를 쳐주며, 주위사람들의 친절을 받을 수 있다. 그 불평에 반대하더라도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 분위기에 초를 치게 되는 것이니까. 그러나 그렇게 불평을 다하고 나면 기분은 좋을까. 좋지 않다 일이 해결되지도 않을 뿐더러 기분이 씁쓸하기만 하고 나를 더 불평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책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심리학자 로빈 코발스키 박사는 "불평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로부터 동정이나 인정 같은 특별한 대인관계상의 반응을 얻어내려는 심리를 동반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실제로 아파서가 아니라 아픈 사람이라는 역할이 그들로 하여금 동정이나 피하고 싶은 일을 안 해도 되는 것과 같은 부차적인 이득을 얻게 해주기 때문이다" 고 강조한다. 나는 뚱뚱하다는 사실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음으로써, 즉 '뚱뚱하다'라는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동정과 인정을 받아냈고 여자아이들에게 말을 걸지 않아도 되는 핑계거리를 확보한 것이다.(67쪽)  
   21일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가 불평하는 것을 듣게 되더라도 그러한 불평에 연루되어서는 안된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말로 당신의 동조를 끌어내고 당신 또한 그들의 동조를 끌어내려고 한다. 대화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면 그저 묵묵히 지켜보라.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지마라. 단지 불평없이 사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만 말하라.(100쪽)
   또한 우리 자신이 불평을 하는 것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기 위한 것이다. 그 경우 불평하는 것이 정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러한 불평은 얄팍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114쪽)


  나 같은 경우 친구들을 만나면 회사다니는 거 어때 하고 물어보면 항상 좋다고 그렇게 말한다. 일이 재미있다고, 회사도 좋고, 회사사람들도 재밌고, 회사다니는게 즐겁다고. 물론 그게 사실이기도 하다. 그러면 친구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까 좋겠다라던지 어떻게 일이 재밌다고 말할수 있냐고 신기하다고 말하곤 한다. 그래도 이런식으로 내가 먼저 긍정적인 얘기를 하게 되면 점점 대화는 생산적(?)인 대화가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든지, 목표라든지, 재태크에 관한거라든지, 요즘 열중하고 있는 일이라든지 그렇게 되면 친구들끼리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해주고 그랬던 것 같다. 물론 분이기가 항상 그렇지는 않고 나도 불평 많이 할 때는 많이 하긴 하지만 말이다.

  결국 스트레스를 받던 나는 그 기획자언니랑 많이 말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꾸기로 했다. 아무리 봐도, 내가 클라이언트를 불평해서 이득보는 일은 없다. 피곤하기만 할뿐이다. 그런거에 에너지를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어제,오늘은 기획자가 울상을 지으며 나에게 수정사항을 가져왔어도 그냥 받고 아무말도 안하고 속으로 아무것도 아니다, 수정사항은 당연하다를 외치며 작업했다. 그제서야 마음이 좀 편안했다. 길게도 썼지만, 뭐 불평하면서 살지 말자는 얘기 , 불평하면 할수록 손해보는건 나니까^^;

  글에는 친분을 위해 불평을 자주하게 된다는 얘기만 썼지만, 다른 좋은 얘기도 많은 책이다. 그냥 한번 보면 스스로 불평을 하면서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심어주게 되는 꽤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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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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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 쓰는 게 편해졌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냥 일기처럼 평상시 있었던 일이나,
내가 요즘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 이런저런 얘기를 술술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아직 내가 블로그를 어려워하고 있다는 거겠지만..

그래도 블로그 생성하고 조금이라도 글 쓴게 어딘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더 블로그가 활성화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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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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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겠지만, 
웹 에이전시에서는 작업이 들어올 땐 밤 새면서 일하고,
뭔가 주변에 정신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바쁘고,
작업이 없을 땐 하루종일 컴퓨터하면서 놀 수 있을정도로 한가하다.

작업이 없을 때 공부해야지, 정리해야지 하고 생각하던 것도 대게 귀찮고,
쉬고 싶은 마음에 하루를 그냥 보낼 때가 많은 것 같다.

또 막상 뭘 하려고 하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영부영 하다가 웹서핑만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회사에서는 딴짓하고 싶지 않은데,
막 아이쇼핑하게 되고, 네이트온에 흐르는 뉴스를 보고,
네이버 까페 같은거를 보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이런 시간들을 모으면 꽤 많은 시간이 모이는데..
이번주 같은 경우도 아마 금요일까지 아무 작업이 없을 것 같다.
난 벌써 4일동안 어영부영 시간을 보냈다. 아까운 내 시간..

그래서 만드는 시간날 때 공부할 것 리스트 ~!


 공부할것 리스트 카테고리  난이도  예상 작업시간  작업 완료 여부
 BlazeDS를 이용해 채팅 만들기  플렉스      작업중(BlazeDS설치, 이번주스터디에서 BlazeDS 알려주기로 했음)
 이번주 플렉스 스터디 숙제 : 데이터 연동이용해서 만들기(네이버 지도API를 사용해서 지도 검색 간단 프로그램 만들기)  플렉스  해 봤던거를 플렉스로 바꾸기만 하면 됨(중간?)    작업중
  빈 데이터 그리드 클릭하면 바로 글 써지는 방법 알아내기
(플렉스 가계부 만들기)
 플렉스  은근 어려움(ㅠ_ㅠ)    하는 방법은 알겠는데, 더 연구!
 플래시스페셜리스트 과정때 배우면서 노트정리한거 블로그로 옮기기
(더 알아보기 편하게)
 액션스크립트(플래시)  쉬움  다 올릴려면 시간 오래걸릴듯, 하나씩 올리면 1~2시간정도  
 내 취업포폴(발자국서비스:http://muune.byus.net/baljaguk) 플렉스로 리뉴얼하기  플렉스  어려움  많이..  
 지금까지 회사에서 작업한거
소스 정리하고 로컬용으로
만들어 놓고, 블로그에 올리기
 액션스크립트(플래시)  쉬움  8시간정도  진행 중
 플래시 빌더4에 스킨기능 배운거
더 자료모으고 공부해서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리기
 플렉스  중간  5시간정도  
 내가 생각했던
 간단 투표 프로그램 만들기
 플렉스  어려움    클래시 다이어그램 구조 고민중
 자바책 산거(헤드퍼스트) 책 보기  자바  쉬움  한권 다 보려면 많이, 한 챕터씩 보려면
1~2시간정도
 보고 있는 중
 물리 세미나에서 했던 내용
 복습하고 정리하기
 액션스크립트, 물리  어려움    
 디자인 패턴 공부하기        2번째 공부하면서
노트에 정리하면서
보고 있음
 미디어 아트 자료 모으기  미디어 아트  쉬움    
 애자일 프랙티스 책 보기  책. 방법론?  쉬움    2번째 보는 중
 다른 사람들이 작업한거 소스보기  액션스크립트  쉬움    
         
         
         
         
         



정리하거나, 만들거나, 책 보거나 셋 중에 하나인 듯 ;;
뭔가 할 의욕이 넘치는 날에는 만드는 걸 하는 게 좋고,
정말 귀찮고 하기 싫은 날에는 책을 보거나,
자료를 모으면 그나마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도 저도 아닐땐 정리하는 작업을 하면 된다.


이걸 한번에 다 하는 건 당연히 아니고......
시간 날 때 리스트 쭉 보다가 끌리는 거 하나씩 해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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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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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중... , 용어정리를 이해하기 쉽게 바꾸고 추가할 꺼 더 추가하기 


공부할 때 두가지 타입이 있는 것 같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 타입,
모르는 거 있어도 그냥 넘어가도 되는 타입.

나같은 경우는 후자인 편이다.
좋은 점은 공부할때 진도가 빨리빨리 나간다는 점,
그리고 전체로 모르는 것을 대충 추측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하나하나 깊숙하게 공부되지 않는다는 단점은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엄청나게 많고, 용어는 더 많다.
게다가 줄여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서도 그게 뭘 의미하는 건데? 하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내가 쓰고 있고, 대충은 알고 있다고 생각해도
용어정도는 한번 정리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플렉스 스터디 부분이 7장. 플렉스 데이터 연동 부분인데,
요 부분에서 모르는 용어가 꽤 많이 나왔다.
정확히는 많이 들어본 용어들인데, 설명하라고 하면 설명 못할 용어들..
그런 용어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 플렉스가 제공하는 데이터 연동방법은 크게 RPC 서비스방식과 데이터 서비스 방식으로 나뉜다.

연동방법 프로토콜 데이터 형태 서버 사이드 App. BlazeDS 실시간메시징
RPC 서비스 Http
Service
HTTP
HTTPS
XML PHP
ASP
JSP
XML
등 DB연결이 지원되는 모든 웹프로그램
선택적 X
Web
Service
HTTP
HTTPS
XML
SOAP 메시지
Web Service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선택적 X
Remote
Service
HTTP
HTTPS
AMF
JAVA객체(List,Map)
자바빈즈 클래스 필수 X
데이터
서비스
메시지 서비스 RTMP AMF
JAVA객체(List,Map)
자바빈즈 클래스 필수 O
데이터 관리
서비스
HTTP
RTMP
AMF
JAVA객체(List,Map)
자바빈즈 클래스 LCDS만
가능
O


* RPC : 원격 함수 호출(Remote Procedure Call)
- 정의 : 어떤 컴퓨터에서 떨어져 있는 다른 컴퓨터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의 함수를 호출하여 실행결과를 리턴받는 것을 말한다.
- 방식 : 원격 함수 호출을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통해 파라미터를 호출하려는 함수에 전달하고 지정된 포맷으로 결과를 리턴 받아야 한다.
- 종류 : 플렉스에서는 HTTP 방식과  WebService 방식, RemoteObject방식이 여기에 해당한다.


* HTTPService 방식 (RPC 방식_1)
브라우저에서 URL을 호출했을 때 XML 형식으로 데이터가 리턴이 되면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즉, HTTP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GET이나 POST 방식으로 웹서버로 전송하고 결과를 XML로 받는 방식을 말한다.

* WebService 방식 (RPC 방식_2)
브라우저에서 WSDL이 기술하는 WebService URL에 있는 WebService함수를 호출하고 그 결과를 SOAP(Simple Object Access Protocol) 메시지로 받는 방식이다.  WebService는 HTTP를 기반으로 하여 결과는 [각주:1]SOAP라는 프로토콜에 맞춘 XML을 리턴하게 된다. WebService를 사용하게 할 수 있도록 서버가 제공하는 WebService의 위치, 메소드명,파라미터,리턴값을 정의한 XML 문서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WSDL(WebService Definition Language)이다.

* RemoteObject 방식 (RPC방식_3)
WAS(Web Application Server)에 디폴로이된 [각주:2]자바빈즈태그를 이용해 세팅하면, 파라미터들이, 자동으로, 빈즈에 담겨 사용할수 있게 된다. EJB에서는 EJB 스펙을 따르라 빈즈를 만들면 원격으로 빈즈에 담은 데이타를 보내고 받을수 있게 된다. ">자바빈즈로 만들어진 메소드를 호출하여 그 결과를 객체형식으로 리턴받는다. 서버측의 Java Object를 호출하여 그 결과를 AMF(Action Message Format)라는 Binary 형식으로 통신하며 Java Data Type과 ActionScript3 Data Type과 바인딩 해서 사용한다. RemoteObject 은 위 두방식이 XML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과 달리 객체 배열의 구조를 갖는 바이너리데이터를 처리한다. 따라서 다른 통신방식에 비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서 수만 건에 이르는 데이터를 가져와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적당하다.



데이터서비스 방식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를 호출해야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RPC방식과는 달리 서버에서 [각주:3]푸쉬하는 데이터가 클라이언트에 전달될 수 있다. 즉, 클라이언트가 화면을 새로고침하지 않아도 서버에서 특정 이벤트나 지정된 시간마다 데이터를 보내어 화면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클라이언트 호출방식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모니터링 서비스나 이벤트 알리미 서비스 등 인터랙티브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함에 있어 사용자가 페이지를 열 때마다 모든 데이터를 가져올 필요 없이 작동하는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화면 로직과 데이터 로직, 컨트롤 로직이 분리되어 프로젝트를 좀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가 있다. 
메시지 서비스

데이터 관리 서비스
데이터 관리 서비스는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에 데이터를 동기화하기 위해서 개발자들이 수작업으로 코딩하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클라이언트가 변경한 데이터를 즉시 반영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서 DataService라는 클래스를 도입했고 여기에는 데이터를 동기화하기위한 다양한 메소드들이 구현되어있다.




* 서비스들의 차이점들 비교하기

1. RPC 서비스 / 데이터 서비스
RPC 서비스는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하지 않더라도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푸쉬 받을 수 있는 실시간 메시징이 가능하지 않다.
2. HTTPService / WebService / RemoteService
각각 유저화면에서의 특정이벤트가 각 RPC Components를 통해서 Request가 만들어지고 HTTP Service의 경우에는 HTTP포멧(GET or POST)으로 전송되고 Web Service의 경우 SOAP로 전송되며 RemoteService의 경우에는 바이너리 형식의 AMF로 전송되어 Java Object, XML, TEXT등의 데이터로 Response를 전송 받아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한다.
3. HTTPService,WebService / RemoteService
앞의 두가지는 XML기반으로 데이터를 처리하지만 RemoteService는 바이너리 데이터를 처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XML보다는 통신 패킷량이 적고 네트웍 전송 속도가 훨씬 빠르다.





참고한 책, 링크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개정판) 상세보기

BlazeDS의 데이타 연동 방식

http://blog.jidolstar.com/363

Flex Data Services 2 이해와 활용
http://kr.blog.yahoo.com/i056695/1071
  1. 1. SOAP : Simple Object Access Protocol, XML을 웹상에서 전송하기 위한 프로토콜 [본문으로]
  2. 자바빈즈란, 기본적으로 데이타를 저장하기 위한, 멤버변수와, 데이타를 컨트롤하는 setter/getter메소드를 가지고 있는 클래스를 일컫는 말 [본문으로]
  3. 푸쉬와 폴링 : 푸쉬는 서버가 주체가 되어 클라이언트로 데이터를 일정 주기로 전송하는 개념이다. 반대로 폴링은 클라이언트가 주체가 되어 서버에게 일정 주기로 데이터를 요청하는 개념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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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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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4 19 -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게 너무 많은 날이다. 스트레스 받아서 죽는 줄 알았다. 내가 원래 그렇게 여러가지 신경쓰면서 그런스타일 아닌데.. 그런점에서 항상 내 스스로 B형같다고 느끼는 점인데, 오늘은 좀 이상했다. 몸도 안 좋아서 더 그랬었던 것 같다. 6시 땡치고 대충 정리하자마자 집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버렸다. 그리고 나서 두시간 뒤에 전화가 오고, 결국 하나씩 해결이 되고, 그러면서 괜찮아졌던 거 같다. 그러고보니 오늘 첨으로 지각을 1시간이나 하고, 그런날이었나보다..

2010 04 20 - 하루종일 RND를 할 수 있는 날은 참 좋다. 오늘 2주차 플렉스 숙제를 대충 끝냈음. 플렉스는 쉬운듯하면서도 어렵다. 근데 플래시와 다른점 몇가지 정도를 확실히 공부해두면 그 다음부터는 더 쉬울 거 같다. 검사 프린세스의 영향인가 밥을 먹는게 조심스럽다. 아침이라서 더먹어야되, 저녁에 안먹을라면 먹어둬야지 이런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생각을 바꿨다. 억지로 먹을필요는 없지 뭐.. 하지만 건강은 조심, 나중에 더 큰 화를 불러올수도 있을테니.. 요즘엔 혼자 집에 가서 밥을 먹는게 쓸쓸하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돈 아끼고 다이어트에, 좀 쉴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라 포기하고 싶진 않아서 그냥 계속 그러고 있다. 하나를 잃어도 여러가지는 얻고 있으니까.....

2010 04 21 - 6시 반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아이폰으로 TED틀어서 그냥 앉아서 듣고 있었다. 예전에 책에서 봤는데 사람의 수면싸이클이 3시간 간격이라서 3시간 간격으로 잠을 자는 게 제일 좋다고 하던데, 그러니까 3시간 혹은 6시간,9시간 정도로 자면 푹 자는 거라고... 딱 6시간 잤다. 저절로 눈이 떠질때 일어나면 피곤한것도 덜 한것 같고 ㅎ 오늘은 회사에 8시 10분에 출근, 빨리 일어나니까 좋다. 하지만 또 이렇게 일찍일어날지는 모르겠다. 최근에 나는 잠순이처럼 잠 엄청 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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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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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work_day01.fxp 파일을 올려놓았습니다. 플래시빌더에서 import해서 보시면되요.



플렉스 스터디 1주차 숙제 주제 :
간단한 콤포넌트를 사용한 Hello Flex 경고창 띄우기 또는 이와 흡사한 프로젝트 생성하기

첫주차라서 간단한 alert창을 띄우는 것이 과제였다. 목요일까지 까페에 숙제를 해서 올렸어야 했는데, 수요일,목요일 내내 플래시빌더를 여러가지 셋팅을 하느라고 숙제를 하지 못한 상태였다. 겨우 목요일날 셋팅을 어느정도 마쳤다. 원래는 저번에 배웠던 거를 이용해서 서버(BlazeDS, mysql , 톰캣아파치 ... 등등)을 함께 설치, 플래시빌더를 먼저 설치하고 그 위에 갈릴레오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했다. 하는 도중에 한가지 문제가 생겨서 못했고.. 그건 나중에 성공한다음에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아무튼 그러고 나서 플래시 빌더를 둘러보는데,
이상한게 보였다. Data/Services라는 항목인데, 이게 뭔지 궁금했다.그래서 저 항목을 검색했고,
머드초보님의 [Flex/AIR] Flash Builder 4의 Data/Services기능을 이용한 HTTPService요청 - 간단한 날씨위젯 라는
블로그 글을 보게 되었다.

먼저 그대로 따라해보았고, 그리고 조금 응용하고 덧붙여서 플렉스 1주차 숙제를 완료했다. 아래는 제작된 실행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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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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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숙제는 여러가지 컴포넌트를 써보고, 그냥 컴포넌트를 쓰는게 아니라 여러가지로 변형해보면서 쓰는 것이었는데, 또 숙제는 상관없이 드래그앤드랍 부분을 해보고 싶어서 요걸로 숙제했음

이번엔 xml을 가져와서 데이터그리드에 바인딩 해주었고,  데이터그리드에 선택을하면 사진을 미리볼수 있게 연동해놨고,
데이터그리드는 드래그앤 드랍이 되서 장바구니에 드래그해서 넣으면 총가격과 갯수가 나타난다.
저번엔 삭제를 뒤에서부터만 하게 되있었지만, 이번엔 선택한 아이템을 삭제하게 했다.
좀 고생했던 것은 데이터그리드에 있는 데이터를 리스트에는 이름만 갖고 오는데,
가격 계산은 따로 해줘야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저 가격을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했었다.
방법은 나중에 포스팅할 예정.. (내가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네;)
할려다 안한게 있는데 사진을 드래그 앤드랍할려고 했다. 사진은 드래그를 허용하지 않는 컴포넌트이기 때문에
조금 다른 방법이 필요하더라. 그건 다음번에~

드래그앤드랍하는 방법은  FLEX 3 실전 트레이닝 북 12장을 참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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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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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가 가계부 만들자고 해서 요부분 공부중,
왜냐하면 DataGrid에 여러가지 요소를 넣는게 가계부의 기본중의 기본이라..
근데 은근 어려운 부분이네;;

데이터베이스는 같이쓰고, 여러가지 버전으로 만들 생각. flex으로도 만들고, 안드로이드용, html 용,
뭐 플래시용으로도 만들어도 되고 ~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으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되겠지? ㅎㅎ



Flex Datagrid Edit Cell on Row Click
http://blog.classsoftware.com/index.cfm/2007/6/11/Flex-Datagrid-Edit-Cell-on-Row-Click
http://philflash.inway.fr/flex/dgRendererSimple/dgRendererSimple.html 
 
Flex 한글 입력 속도 개선
http://blueb.net/blog/1360
 
[flex_study02] ItemEditor 예제소스(Using a ColorPicker as an ItemRenderer and ItemEditor)
http://blog.naver.com/thtlsgkrtod/40088419755

DataGrid 의 아이템 랜더러에 ColorPicker 컴포넌트 사용하기 
http://vulcan9.tistory.com/11

DataGrid에서 ItemEditor를 사용할때  
http://blog.naver.com/thtlsgkrtod/40093971404

DataGrid checkbox itemEditor
http://javamix.tistory.com/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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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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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4 14 AM 10 : 37 - 아이폰에서 유명한 게임. We Rule을 시작했다... 중독성 강하다 ; 어제 저녁에 계속 폰만 붙들고 있었음..

2010 04 14 - 안드로이드 스터디 하는 날. 오늘 왠지 모르게 기운도 없고 스터디 집중도 안되고.. 발표 다 듣고 나서 어짜피 선릉이니까 언니한테 연락해봤다. 왠지 술도 먹고 싶고, 결국 봤는데 6개월만에 본거였다. 언니랑 있으면 편해서 좋다. 얘기도 많이 했고, 언니가 좀 염장을 많이 지르긴 했지만 ㅎㅎ 덕분에 기분이 괜찮아 진듯

2010 04 16 - 대청소. 동생이 집에 내려가서 혼자 살게 됬다. 그래도 짐은 완전 그대로고, 분명 예전 집보다는 넓은 집인데 짐이 너무 많은듯. 이리저리 가구도 옮겨보고 하면서 청소했고, 결국 컴퓨터 책상은 밖에 내놨다. 배치는 맘에 드는데, 완벽하게 청소하지는 못했다. 혼자살아도 깨끗하게 살아야지..


2010 04 17 - PFG 세미나 갔다왔다. 강남역에서 6번출구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서 보니 플스언니들 ㅎ 또 같이 가다가 커피사고 가는데 보이는 낯익은 뒷모습. 또 플스 사람~ 역시 서로 얘기 안하고 와도, 이런데서 만날수도 있고 좋았다. 세미나는 좋았다. 요즘 이런 세미나, 스터디 가는 것이 참 좋은 거 같다. 같은 분야의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위에 있는 사람의 에너지를 보게되서 좋고, 사람들도 알게되서 좋고 ㅎ 나도 더 열심히 해서 나중엔 나도 발표자가 되 바야겠지. 오늘 신기했던 거. 뒷풀이 갔는데 내가 제일 어리더라. 친구들끼리는 이제 우리 많이 늙었다고 이러는데, 아직 사회에서는 어린나이인가보다 ㅋ

2010 04 18 - 오늘 우리집에서 두탕. 점심때 대학교 친구 한명 와서 집에서 떡볶이 해먹고 드라마보고, 저녁에 고등학교 친구와서 낙지볶음이랑 우동 해먹고 얘기하다 가고, 주말이 완전 빨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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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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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4 13

2010 블로그 글 2010. 4. 13. 15:43



PM 03:30 - 플래시 빌더 공부한 것에 대한 블로그 글을 처음으로 써봤다. 제대로 설명하는 것이 은근 어렵구나. 시간도 꽤 많이 걸리지만 그래도 뭔가 보람은 있는 듯. 점점 스터디에 배운 내용들이랑 숙제한거 내용채우고, 작업하면서 있었던 문제 해결방안 같은것도 작성되면 괜찮을듯. 


PM 04:27 - 캘린더를 또 다시 바꿨다. 원래 네이버 캘린더 쓰다가 이번에 아이폰에서 보기 위해 구글 캘린더로 바꿨었는데, 내가 필요한 기능도 부족하고, 아이폰에서 보이는 게 별로 좋지 않아서 이번엔 다음 캘린더로 바꿨다. 제일 맘에 드는 기능은 링크 기능이고, 메모를 써 놓으면 바로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것 같다. 나는 최근에 기록정리병이 생겼는데, 캘린더를 기록하는 것도 그것 중의 하나다. 뭔가 내가 한일과 해야 할일을 제대로 봐야만 하는데, 아직도 기록정리는 진행중이다. 노트도 jwfreenote 에서 담비노트로 바꾸고 jw노트에서 정리한거 다시 담비노트로 정리하고, 그것도 별로 맘에 안들어서 어떻게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지 고민중이다. 우선 캘린더도 써보고 또 바꿀지도..

PM 04:35 - 회사 내 개인 컴퓨터 상태가 심각하다. 내 노트북보다 훨씬 느릴정도면... 언제 백업을 하고 다시 설치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느려서 못쓰겠어 ㅠ_ㅠ

PM 05:21 - 방금 다음 캘린더를 Exchange 할수 있다는 걸 알게되서 연결했다. 완전 좋음

PM 07:42 -  한가지만 공부하면 그 것에 너무 매어서 제대로 된 생각을 못할수도 있고, 질리기 마련인데.. 여러가지를 공부함으로써 하루종일 여러가지를 지루하지 않게 조금조금씩 공부할 수 있고,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는데.. 흥.. 꼭 제대로 된거 만들어서 그런소리 안나오게 만들겠어. 물론 정말 끝까지 꾸준히 공부해서 이것 저것도 아닌것으로 만들지 않게 노력해야지 

PM 07:58 - 그냥 노트북에 회사 모니터 연결해서 써야겠다. 자료들 옮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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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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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port 하는 방법 (플래시빌더 프로젝트 파일 불러오기)


studywork_day01.fxp를 다운받는다. 찾기 쉽게 바탕화면에 저장



File-Import 클릭하고 Flash Builder Project를 클릭.




바탕화면에 있는 studywork_day01.fxp 클릭하면 완료!

- Import 한 파일 실행해보기


Run 아이콘 클릭하고 Other 클릭



Web Application 더블 클릭.  프로젝트 선택하고  Application file 선택하고 Apply.



실행하기


- export 하기 ( 플래시 빌더 프로젝트 파일 내보내기)


File - export 클릭하고 Flash Builder Project를 클릭.




export 내보낼 파일 선택하고 파일저장될 곳 선택한 후 확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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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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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번 부분의 서울,부산,대구,광주.. 등을 클릭하면 alert창으로 "선택하신 도시는 **"이라고 뜨고,
②번 부분에 해당하는 도시의 날씨 정보가 보여진다. 도시의 날씨는 구글 날씨 API를 사용한다. 구글 날씨 API의 주소는 http://www.google.co.kr/ig/api?weather=seoul 이런 형식이다.
②번의 데이터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③번부분의 데이터그리드에 추가가 된다.
③번 부분의 데이터 지우기를 클릭하면 하나씩 지워지고, 모두 지우기를 클릭하면 모두 사라진다.
데이터 그리드 부분의 데이터 바인딩 부분은 "예제로 배우는 플렉스" 개정판 책의 213Page 부분을 보고 만들었다. 플래시빌더4로 오면서 그 부분에서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그건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1. Data/Services기능을 사용해서 구글 날씨 API 데이터를 가져오기.


플래시 빌더 화면 아래에 보면 Data/Services라는 탭이 있다. 보이지 않는다면 Window > Show View 에 Data/Services를 선택하면 된다.  위 화면의 빨간색 네모 부분을 클릭한다.



요런 화면이 나오면 HTTP 클릭




데이터를 받아올 서비스의 이름을 정하고,  URL을 적고, 파라미터를 정합니다.




받아올 리턴타입을 정해야 하는데, 저는 forecast_information에 있는 데이터와 current_conditions 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올 것이므로 리턴타입을 weather로 정했습니다. 나중에 접근하는 방법은 weather.forecast_information.city.data 이런 형식이 될 것입니다.



화면에 데이터 그리드를 가져다 놓고,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Bind to Data를 클릭한 후 Data provider를 Weather로 입력




Data provider에 보면 {getWeatherResult.lastResult}를 확인할 수 있다. Configure Columns 를 클릭해서 데이터 받아오는 것을 제대로 수정한다. Header text는 위에 보여질 이름이고. Bind to field에 forecast_information.city.data 이런식으로 적어주면된다.
이렇게 되면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도시를 클릭하면 그 도시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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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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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4 12

2010 블로그 글 2010. 4. 12. 14:02


주말 - 토요일에는 오전에 스터디 갔다가 스터디 끝나고 고속터미널 가서 햄버거 먹고, 전주 도착하고 나서 가족 다 같이 모여서 삼겹살을 먹고, 일요일에는 여동생 졸업옷사러 가는 데 따라갔다가,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같이 밥먹고 커피먹고, 포켓볼도 쳤다. 그리고 저녁에 다시 집에와서 밥을 먹고 7시50분 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왔다.
엄청 막힌다고 하길래, 제시간에 못 도착할줄 알았는데 다행이 기사님이 빠르게 와주셔서 11시 30분정도에 도착. 그래도 주말이라 차가 일찍 끊기는 바람에 딱 서울대입구역까지만 막차로 가서 택시타고 신림까지 왔었다.


PM 02:00 - 몸이 너무 피곤하다.  정말 오랜만에 피곤한 주말을 보낸 듯. 그래도 점심시간에 집에가서 한시간 정도 잤더니 좀 나아졌다.


PM 03:30 -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다


PM 08:00 - 오늘 집에서 피곤하다고 잠을 얼마나 잔건지...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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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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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드디어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었다 !
nicekon 님 정말 감사합니다 ^^
블로그 이번엔 제대로 시작해 봐야지

20:30 - 얼마전에 엄진영의 BlazeDS 따라하기 세미나를 갔었다. 플렉스는 해야지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세미나를 갔다온 후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특히 좋았던건 정말 들어만 봤던 생소한 용어들과 언어,프로그램들을 그 언어가 어떻게 되서 나오게 됬는지, 어떻게 쓰이는 지를 쭉 훑을 수 있어서 좋았고, 어려운 셋팅을 처음부터 해주어서 좋았다. 막판에 시간이 부족해서 끝까지 셋팅 못한건 아쉽지만 말이다. 다음에 한번 다시 세미나 해주신다고 했는데 언제가 되려나 . 
 이번에 노트북을 포맷하고 새로 설치하면서 다시 셋팅을 처음부터 해보고 있는데, 이클립스에 플러그인으로 FlashBuilder를 깔았던 것을 FlashBuilder에 이클립스플러그인으로 깔면서 엄청나게 해메이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뭐하러 서버까냐고 그러고 ㅠ_ㅠ . 꼭 성공해서 제대로된 셋팅 폴더를 공유하고 싶다. 그리고 벌써 가물가물해진 용어들을 다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정리해야겠다.

20:50 - 그나저나 플렉스 숙제 해야되는데, 셋팅도 다 못해서 큰일이다. 숙제는 간단한건데, 그래도 너무 간단하게 하고 싶지는 않고.. 욕심만 많아가지고는..

21:00 - 공부는 하면 할수록 계속해서 더 해야 할것들이 생긴다. 좋긴 좋은데, 나아지고 있는 거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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