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6 북쇼핑리스트


*북리뷰는 아님,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산 책과 어떤 점에 끌려서 샀는 지를 적었다.




- 다운시프트로 인생을 즐겨라 6000 -> 2700 (읽음)


내가 관심있어하는 미니멀라이즈, 소박하게 살기류의 책이라서 구입. 훑어보니 감성적인 내용은 아니고 표와 계산하는 내용들도 보여서 제대로 계획하고 실천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 끌림 12000 -> 3000


까페에서 살짝 봤는데 괜찮아 보였다. 에세이가 좋아서 산 책


 - 울 준비는 되어 있다9000 -> 3700


내가 좋아하는 에쿠니 가오리의 책. 그 중에서 알라딘에 책 종류가 많길래 골랐다. 단편 모음집인듯. 소설책은 한꺼번에 많이 사면 안 읽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한 권씩만 구입하고 있다.


 - 이사가는날13800 -> 6300 (읽음)


내가 좋아하는 이사. 그리고 인테리어쪽을 하는 남자의 에세이 + 인테리어에 관한 얘기라는 게 흥미로웠다. 


 - 혼자라서 좋은 날13000 -> 6300 (읽음)


결혼한 여자이면서도 내가 많이 산 종류의 싱글인의 이야기들. 이것도 그런 종류다. 내가 그런 책을 좋아하는 건 싱글인 여성 혹은 사람이 더욱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삶에 대해 그런 고찰을 하는 것이 좋아서인듯.


 - 언니네 방 9800 -> 1000 (읽음)


저번주에 산 언니들, 집을 나가다의 이전 편. 이것도 싱글인들의 이야기. 그것도 1000원이라니, 그냥 내용도 훑어보지 않고 구입. 


 - 까페탐험가 13800 -> 5600 (14.03.25 읽음)


도서관에서 빌린 책 중에서 좋았던 '북까페 인 유럽'과 비슷한 내용일 것 같아서 구입했다. 뉴욕과 홍대에서 좋은 까페를 찾고 느낀점이 있는 책일듯 하다.


 -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13000 -> 5900 (읽음)

 - 소규모 작업실 인테리어13800 -> 6300


요즘엔 인테리어에 관련한 책도 좋아서 인테리어 책이 두개 있길래 산 책.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는 까페에서 다 보긴 봤었던 책. 














WRITTEN BY
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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